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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앨범
| 제목 | 2021년 종무예배(2021. 12. 31. 금) |
|---|---|
| 글쓴이 | 정선영 (GRACEONLY) (218.50.11.181) |
| 날짜 | 2021-12-31 |
| 조회수 | 202 |
2021년 마지막 날인 금요일(12월 31일) 오전 9시,
종무예배가 있었습니다.
쉼터에서, 쪽방상담소에서, 사.길.사와 사닥다리에서,
주방팀과 운전과 방송, 야간근무, 돈키호테, 전도 집회 등
2021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일 한
광야 일꾼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주방팀(임성기 주방장님, 백성우 집사님, 손성민 성도님)과
방송실 도균 집사님과 주건 형제님, 명훈 형제님과
사진 담당 송요셉 집사님이 아침에 빵 가져오시느라
동영상에도 빠지고, 사진 찍느라 또 빠지셨어요~ ㅠ
늘 감사합니다~!♥)
(자랑스런 광야교회 일꾼들입니다)
2021년은 광야교회에
코로나로 인한 큰 고난이 있었지만,
담임 목사님도 완쾌되셨고
전도 집회도 쉬었다가 다시 힘 있게 시작되었고...
무료급식도 다시 시작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광야인의 날 전도 집회』에 큰 은혜를 받으셨다고
할렐루야 교회에서는
내년에도 후원하시기로 하셨으니
주님 주시는 영적, 육적, 물질적 위로와 후원은 더 넉넉해진 듯...^^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36~37)』의 말씀으로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아버지 같은 『관용의 삶』을 위하여
세계적인 대 재앙의 시대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첫째, 기도하는 삶을 살고
둘째, 말씀 중심의 삶을 살며
셋째, 행정, 지시, 사회통념을 넘어서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말씀의 통치와 인도를 받아
칼빈 처럼 위험을 무릅쓰고 나아가
심리와 영혼의 복지까지 위로하며 치료하며
절망 속의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알리고 살리는 일을 수행하는
강건하고 성령 충만한
복된 2022년 되길 축복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광야의 일꾼들,
한 해 동안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 새해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영육간 넉넉히 승리하시길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일꾼들에게
5만원씩(^^) 커피값을 주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