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교회-2021년 송구영신 예배(2021. 12. 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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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임에도

‘코로나(?)로 예배자 수가 이렇게 적어질수가 있구나’ 생각이 든

2021년 12월 31일(금)밤 예배입니다~!♥

박희채 장로님께서 1년을 보내고

새 해를 맞는 첫 시간에

예배를 위해 대표로 기도해 주셨고요,

장상국 안수집사님과 강태화 집사님의 찬양인도와 특송과

최소영 집사님의 반주로

세상은 모르는

시간과 역사의 주인되시는 주님께

한 해를 선물 받는 가슴벅찬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누님 같은 엄마’라는 김미자 집사님의

첫째 아드님, 최창진 형제님이

엄마 김집사님 손 잡고 예배당에 나와 함께 예배를 드렸고

송구영신 예배 후,

야간순찰에도 함께 하여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 해 첫 메시지로 담임 목사님께서는~!♥

골로새서 3:15-17/ 에베소서 4:32/ 이사야 40:31/ 히브리서 10:38-11:2/

디모데후서 4:2/ 누가복음 10:36-37의 말씀으로,

“새해의 바램”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1년이라는 새해, 새 생명으로 살 기회를 주셨으니,

감사하자.

용서하자.

독수리 날아오르듯 여호와를 앙망하며 기도하며 살자.

믿음으로 살자.

2022년을 많은 영혼 구할 수 있는 복음전도의 기회로 삼자.

강도만난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내 시간과 물질, 노력을

댓가 바라지 말고 투자하여 죽어가는 사람 살리는 삶 살자.

이 여섯 가지를 실천하며

어둔 세상의 등불로써

하늘 생명의 향기 내는

2022년을 살 때에

주님의 칭찬과 축복 받는 자들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 해를 주님과 함께 넉넉히 승리하는

사랑하는 모든 예배자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새 해 복많이 받으셔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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