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교회-주먹밥 나눔전도 454(2022. 1. 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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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바람이 없고 햇살이 있어

감사한 화요일~!♥

어묵김치국밥과 귤, 빵을 드리며

전도했습니다.

전하는 복음을 귀 기울여 듣고

묻는 말에 답을 하기도 하시며

박수도 치며

응해주시는 분들도 있어 참 감사합니다.

오늘은 공동화장실 공사 하시는 분이

가진 돈이 이것 밖에 없다시며

봉투에 34,000원을 넣어 헌금하셨습니다~!♥

박종용 집사님 말에,

오늘 집회 후 장비 정리하고 들어오는데,

어느 어르신께서

집에서도 이렇게 매일 따뜻한 밥 못 먹는데

따뜻한 국밥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다고 하시더라고..~!♥

광야교회의 선한 일을 주님 기뻐하시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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