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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앨범
| 제목 | 중독성경치유 1.(2022. 11. 21-23. 2박 3일간)-음성 엘레오스 치료원(첫째 날) |
|---|---|
| 글쓴이 | 정선영 (GRACEONLY) (219.241.2.23) |
| 날짜 | 2022-11-22 |
| 조회수 | 114 |
■ 초겨울의 엘레오스!
음성에 도착하여 뜨끈한 동태탕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신순과 권사님과 최은화 권사님,
두 분 권사님들의 사랑과 정성,
그리고 교회에서 준비해 주신 반찬들...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무성했던 나뭇잎들이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들만 남았네요~
ㅠㅠ
최은화 권사님과 신순화 권사님은
주일 저녁에 미리 음성 엘레오스에 내려가셔서
식사를 위한 섬김을 시작하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권사님들~!♥
음성에 도착하여 뜨끈한 동태탕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신순과 권사님과 최은화 권사님,
두 분 권사님들의 사랑과 정성,
권사님의 식탁을 보면
늘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드는 데코레이션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준비해 주신 반찬들...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큐티 나눔으로 도착예배를 드렸구요~.
- 2박3일 일정안내,
- 등록(이름표),
- 암송, 구호, 특송연습, 조장을 세웠습니다.
(최경록 집사님/ 윤성근 성도님)
저수지 트레킹 시간~!♥
초겨울 정취 물씬 나는 원남 저수지를 돌며
맑은 공기 마시며,
찬양하며 한 바퀴 돌았습니다.
팔굽혀펴기로 신체단련의 시간을 가졌고
이인훈 집사님께서
상금을 만원씩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기도회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랑 가득한 저녁밥상~!♥
샤브 전골과
굴 무침, 이름을 알 수 없는 진귀한 전,
오묘한 맛과 시각의 샐러드,
식탁의 아름다운 데코레이션과 함께
형제님들께서 많이 행복해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권사님들~!♥
첫째 날 저녁예배에서
담임 목사님께서는
‘사명을 따라 살라(요한복음 21:15)’는 제목으로,
“주님은 목숨을 걸고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사명을 주시고
백성과 교회와 영혼을 맡기신다.
사명 따라 사는 사람은 하늘에 뿌리를 둔 자이다.
지옥에 떨어진 자기백성들 위해 자신을 죄 값으로 던진 예수님처럼
하늘에 투자하고 복음 전파에 자신의 생애를 투자하라.
성령과 말씀이 우리의 능력이다.
영적인 힘이 있을 때 마귀를 이기고 자기를 이긴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심령에 새기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어 내적 기쁨, 감격, 평강이 충만해진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할까?
예수 믿고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사명 따라 살아가라
요한복음의 두 명제, 로고스와 진리 되시는 예수를 따라 살라.
엘레오스에서 삶을 바꾸고 가치관을 바꾸라.
하나님의 일에 나를 던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권사님들의 사랑으로 예배 후에 야식도 먹었고요~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첫 날 일정이 지나갔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