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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앨범
| 제목 | 중독성경치유 (2022. 11. 28. 월)-음성 엘레오스 치료원 |
|---|---|
| 글쓴이 | 정선영 (GRACEONLY) (182.229.104.83) |
| 날짜 | 2022-11-29 |
| 조회수 | 222 |
엘레오스 중독 성경치유
담임 목사님을 비롯한 20여명이
음성에 도착하였습니다.
술에 무너지셨던 김동길형제님께서
엘레오스에서 회복 중이신데
오늘 점심밥을 해놓으셨습니다.
우족을 이틀 동안
푹 고아서
우족탕을 끓여놓으셨는데,
술에 상한 형제님들 속이
다 풀리셨답니다. 감사합니다.
큐티 나눔으로
도착예배를 드렸습니다.
안흥찐빵, 찐만두, 감자떡, 꼬마 김밥으로
즐거워하며
여유와 휴식을 가졌구요~
물안개 핀 운치있는 원남 저수지를
사랑하는 형제님들과
거닐며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였습니다.
엘레오스 주방지킴이
이용민 형제님께서
얼큰한 콩나물 우거지국, 계란후라이, 전도 두가지나 부쳐 놓으시고...,
교회에서 챙겨주신
꽁치 김치찜이랑
맛있게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용민 형제님, 멋지셔요^^
담임 목사님께서는,
"성령의 새 술을 마시라"는 주제로,
세상의 문화가 우리의 뇌와 마음을 끌어 가고
마귀가 지배하여
우리의 뇌와 마음이 더렵혀지고 오염되어 있다.
말씀을 들으나
말씀이 나를 세우지 못한다.
"내가 누구인가"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천국을 향해 믿음으로 살아가라.
마귀의 자녀로 전락하면 영적으로 캄캄하여
온갖 죄에 중독되고 마비되어
살아 있으나 죽은 상태로 살아간다.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임하면
뒤틀려 버린 뇌가 치유되고 새로워지고 바르게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새 술을 마시라.
성령의 새 술은 하나님의 거룩한 불이다,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영혼의 오염된 생각과 자아와 의식을 태우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생명의 나라를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빗속을 뚫고 달려오신
중독성경치유팀의 평안을 빕니다.
